'비스' 2019 미스코리아 김세연 "난 98년생, 장윤정 몰라"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6 00:17:43

'비스' 98년생 김세연이 87년생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향한 생경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비스’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박산다라, 한 장희 아나운서 진행 아래 장윤정, 이병헌 동생 이은희로 알려진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한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세연은 이날 87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윤정에 대해 “몰랐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김세연은 “인터넷으로 선배님들 사진을 찾아보긴 했다. 그런데 저 진짜 몰랐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지안, 권민중은 장윤정이 미스코리아 레전드이자 신적이 존재라며, 그의 존재감을 추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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