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안젤리나 졸리의 극비리 방한 소식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매덕스의 방문이 전파를 탔다.

지난 8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포착됐다. 삼청동 고깃집에서 식사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그녀는 아들 매덕스와 서울 곳곳에서 목격됐으며, 경호원도 없이 서울을 활보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방한 이유는 입양아인 장남 매덕스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팬들에게 ‘덕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매덕스는 연세대학교 최종 입학이 결정됐다. 그가 한국 대학을 택한 데에는 평소 K팝에 대한 큰 관심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의 슬하에는 매덕스를 포함해 6명의 남매가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에서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와 녹스&비비엔 이란성 쌍둥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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