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아내 율희 단발머리 "삶의 질 올라간 느낌"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9 00:00:29

'살림남2' 율희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절친을 만난 후 단발머리로 변화를 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율희, 최민환 부부는 미용실을 찾아 단발 헤어스타일을 요청했고, 미용사는 율희에게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를 기회를 줬다.

이에 율희는 들뜬 마음으로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처음에는 단발머리를 만류하던 최민환도 “사실 통통이(율희)가 어떤 머리를 해도 다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팔베개 할 때 긴 머리는 엉키는데 단발은 엉키지 않아서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율희는 “머리카락을 예쁘게 잘라주셔서 마음에 든다”며 “삶의 질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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