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입덧 때문에 힘들어...마트 가서 저혈압 쇼크오기도"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9 00:00:47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 짱이가 없는 사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짱이가 밥을 먹는 사이 율희는 대화를 시작했다. 율희는 "입덧 때문에 밖을 못 나왔다. 한 번은 마트에 갔는데, 쇼핑 5분 만에 저혈압 쇼크가 왔다. 입덧이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율희 친구는 "율희가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원피스에 힐 신고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친구였다. 오랜만에 봤는데 살이 좀 빠졌고,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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