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장성규 "두 달 동안 거의 못 쉬어" 프리 선언 후 스케줄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9 00:00:05

'전지적 참견시점'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쉴 틈없는 스케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테마파크 체험에 나선 장성규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이기구 진행 요원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 장성규는 직원들과 함께 폭염을 잊은 듯한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기진맥진했다. 다소 적나라한 장성규의 안무에 제작진은 급하게 심의를 의식한 듯한 편집을 했다. 송은이는 “이 노란 줄이 MBC에서 두 군데 쓰인다. ‘라스’ 안영미와 장성규다”고 말했다.

오전 업무를 마친 장성규와 매니저는 식사를 하기 위해 직원 식당으로 향했다. 식사를 하던 매니저에게 섭외 전화가 걸려왔다. 장성규의 스케줄은 한 눈에 보기에도 꽉 차 있었다. 매니저는 정중하게 “8월 스케줄 거의 다 찼다”며 섭외를 거절했다.

장성규는 “쉬는 날이 두 달 동안 거의 없었다”고 토로하며 정중한 매니저의 모습에 “말을 예쁘게 하니까 믿음이 간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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