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정미애 "김희철, 잘생겨서 깐깐한 줄 알아"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0 00:00:44
최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 김준현, 보라는 트로트계 대세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정미애는 복층 구조의 집 설계도를 보며 섬세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정미애는 "두번째 집이다. 우리집은 여기에서 5분 거리에 있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1가구 2주택이면 세금이 더 나가지 않냐"라고 물었다. 정미애는 "이사하는 동시에 1가구 1주택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미애는 김희철을 보고 "성격이 아주 좋더라. 잘생기지 않았냐. 그래서 깐깐하고 사람들을 많이 가릴 줄 알았다. 완전 반전 매력이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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