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 "정미애, 어르신의 블랙핑크·트와이스" 극찬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30 00:00:02
최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 김준현, 보라는 트로트계 대세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15번째 호스트를 소개하며 "요즘 최고로 핫하다. 이름만 들어도 정말 핫하다. 어르신들의 블랙핑크, 트와이스다"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잠시 공개된 화면에서 설계도를 보며 섬세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섭외 0순위"라고 밝혔다. 보라는 "이분 모르면 이야기할 때 소외될 것"이라며 거들었다. 김준현 역시 "실제 목소리를 듣는 거냐"며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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