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공과 사 구분 철저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9 00:00:42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MC 유재석은 장윤정에 “오늘 도경완 씨를 일부러 안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명절 다음 날에 일하니까 너무 좋다. 매일 보는데 오늘까지 봐야겠습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특히 그는 방송 노하우와 관련해 “공과 사를 철저히 한다. 남편과 방송 전날에는 절대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래서 방송 전날에는 안 마주친다”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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