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전문가 "엄마들간 아이 학원 정보 공유...묻기만 하면 왕따"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8 00:00:19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교육·입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나선 '입시 전문가' 군단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배우 임호 부부였다. 부부는 9살, 7살, 6살의 삼남매와 함께 대치동 라이프를 꾸려나가고 있었다.
이날 윤정희는 아이들의 학원에 대해 낱낱히 밝혔다. 학원을 구하기 위해 다른 엄마들에게 묻기도 한다던 윤정희는 "(정보를) 다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주고 받는게 있어야 한다."는 것. 이런 윤정희의 말에 전문가 역시 동의하며 "묻기만 하면 왕따."라고 표현했다.
이어 윤정희는 "유명한 학원 기준. 잘하는 아이들이 몰려 있는 학원. 그중에서도 톱클래스 아이들이 있는 반."이라고 학원을 고르는 기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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