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소현 "황민현·레오와 뮤지컬...손준호 질투 안 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9 00:00:03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육중완밴드와 김소현의 대결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어 신동엽은 "극중에서 김소현을 사랑하는 남자들이 대단한 친구들이다. 뉴이스트의 황민현, 빅스의 레오"라면서 손준호의 반응을 물었다. 그러자 김소현은 "손준호 씨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그런 분들과 연기를 하는 사람이 내 와이프라고 한다. 승자는 자기라고 얘기해서 제가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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