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예은 발언에 공감..."파리떼밖에 없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30 05:24:08
최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는 핫펠트와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핫펠트는 자신의 악플에 당당한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며 그동안 공개적으로 밝혔던 비혼주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설리는 한숨을 쉬며 "진짜 파리떼밖에 없어요"라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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