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찬성 "코리안 좀비, 외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8 00:00:06

'해투4'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이 ‘코리안 좀비’ 별명의 유래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투4’에서는 정찬성이 출연했다.

정찬성은 “UFC에서 싸우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코리안좀비’라는 애칭에 대해 “맞아도 안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 공격하고 그래서 외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줄리엔 강은 “외국에서 제일 유명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찬성은 “격투기 선수에게 좀비라는 말이 되게 영광인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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