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축산 스마트 팜 시범농가 육성

ICT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축산환경 제공, 경쟁력 향상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6-23 09:05:10

▲ ICT 축산 스마트 팜[함안=최성일 기자]

함안군은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관내 3농가(한우2, 젖소1)에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ICT 축산 스마트 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날로 심각해져 가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과 축산재해예방, 동물복지 등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축사 운영자동화를 통해 실시간 가축의 활동상황, 축사내 환경(온도)제어, 사료관리 등을 스마트 폰으로 24시간 파악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축산 스마트 팜 통합제어 시스템은 ICT 통합 관리프로그램, ICT 통합 컨트롤러, 무선 신호전달망, 축산환경 측정시스템, CCTV, 사료빈 내부 사료량 자동체크 등 각종 최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다.

사업을 추진한 시범사업 대상농가는 “설치 전·후를 비교했을 때 노동력 및 시간절감은 물론 축사에 머물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농장상황을 스마트 폰으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고, 환경제어 등으로 가축질병 감소 및 생산성이 약 20%정도 향상됐다”며 매우 만족했다.


함안군 농축산과 관계자는 “사업의 효과를 다른 축산농가에도 알리고 사업확대를 위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 다른 농가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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