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한기범 아내 안미애 "결혼 전 모델 활동...'올드보이' 출연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7 00:00:25
최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농구 전설 한기범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는 '올드보이'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여고괴담3'에도 출연했다. 그는 "저는 사실 배우라는 게 맞지 않다. 전 회사 생활이 잘 맞다"고 털어놓았다.
결혼 전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다는 안미애는 "광고 모델로 시작했는데, 첫 광고는 음료 광고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미애는 광고계에서 촉망받는 모델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농구선수와 모델로 활약한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안미애는 "처음 보자마자 남편은 제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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