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 "배고프면 청소해" 독특한 식욕 억제법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5 00:00:27

'언니네 쌀롱' 우 한예슬이 "배고프면 청소를 한다"며 독특한 식욕 억제 방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최현석이 출연해 "최근 2달 만에 14kg이 빠졌다"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는 MC 한예슬의 몸매 관리 방법을 궁금해했다.

한예슬은 "이건 나만의 방법이다. 궁금하지"라고 장난을 쳐 패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식욕이 당길 때 참는 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뇌를 속이는 거다"라며 "청소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거기(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빠져있으면 식욕을 잊을 수 있다"며 특별한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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