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쌍둥이 임신 율희 "체중 3kg 줄어"...입덧 고충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7 00:00:47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최민환은 드럼 레슨 때문에 짱이와 함께 소속사로 향했다. 쌍둥이를 임신한 율희의 입덧이 심해졌기 때문.
앞서 율희는 “입덧이 너무 심하다. 매일 토해서 임신 전보다 3kg이나 줄었다”고 말했다. 민환이 입덧 가라앉히는 약이라도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율희는 “선생님이 입덧 심하면 약 타러 내원하라고 하셨다”며 병원 예약을 했다.
최민환과 짱이는 회사에서 엔플라잉 후배 밴드 엔플라잉 김재현을 만났다. 김재현은 “민환 형의 우심실 같은 존재다. 형을 안 지 12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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