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백현 "20만 원짜리 비누 써봤다" 고백에 김종국은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5 00:00:15
최근 방송된 JTBC 추석특집 ‘괴팍한 5형제’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엑소 백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샤워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걸 논의하던 중 백현에게 “비누는 특별한 거 쓰니?”라고 물었다.
막내 백현의 말에 형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종국은 “미쳤어?”라며 “너 20만원이면 평생 써”라고 말했다.
백현은 “써봤는데 너무 아깝긴 했다. 그래서 지금은 폼클렌징을 쓴다. 거품 올라오는 거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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