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나도 저럴 수 있을까" 칠순 이덕화 낚시 열정에 감동 '훈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5 00:00:36

'도시어부' 김새론이 이덕화의 낚시 열정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배우 김새론은 칠순 이덕화의 참치 낚시를 도와줬다.

제작진은 "이덕화가 혼자 못 할 것 같은데 사람 바꾸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덕화는 "괜찮다. 내가 할거다"고 대답했다.

이를 보던 김새론은 "이덕화의 등을 받치고 도와줬다. 뒤에서 이덕화를 보는데 여러 가지 감정이 스치더라. '내가 이덕화 나이가 됐을 때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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