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안젤리나 졸리 방한 뒷 이야기...아들 매덕스 광화문 아파트 전세계약 "6억~10억"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0:00:40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의 소식이 안방을 찾아갔다.
매덕스는 최근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 동행, 매덕스를 보살핀 후 떠난 상태다. 이에 서울 곳곳에서 포착됐던 안젤리나 졸리는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를 위해 광화문에 위치한 아파트를 전세계약했다는 소식도 주목받았다.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보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전세금 약 6억원~10억원에 달한다.
매덕스는 1년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구한 숙소는 매덕스의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한 곳으로, 매덕스는 기숙사 생활이 끝나는대로 해당 집에서 거주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