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혜정 "아무 것도 없어 찡했다"...텅빈 백일섭 냉장고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0:00:33
최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백일섭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백일섭은 집에 찾아온 이혜정을 반갑게 맞이했다.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온 이혜정을 위해 백일섭은 커피부터 부엌 곳곳을 뒤져 모시떡을 대접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전 이혜정은 백일섭의 냉장고를 확인했다. 이혜정은 "아무 것도 없었어요. 좀 찡했어요"라며 텅빈 백일섭의 냉장고를 걱정했다. 또 "이렇게 드시면 건강이 어떻게 되지?"라는 걱정부터 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결국 이혜정은 백일섭에게 먼저 음식 재료를 사오라고 리스트를 건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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