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고명환 모친 "며느리 임지은, 아침마다 생각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0:00:49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고명환, 임지은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고명환은 장사를 마치고 아내 임지은과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어머니는 아들 고명환에 “드라마 촬영하는 아내 위해서 해준 게 있어?”라고 물었고, 임지은이 대신 “촬영기간동안 밥해줬다”라고 자랑했다.
고명환은 “시어머니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해도 되나?”라고 너스레 떨며 “사실 원래 결혼생각 없었는데 정착하게 됐다”며 아내 임지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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