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공포체험에 '혼비백산'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4 00:00:13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민속촌의 저승사자 체험관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와 아들들은 늦은 밤 민속촌의 저승사자 체험관으로 향했다. 공포 체험을 하기 위해서였다.

김수미는 "진짜 무서울까? 나는 웃길 것 같아"라고 추측하며 "내가 귀신이오"라고 자신감 있게 외쳤다.

하지만 공포 체험을 진행한 후에는 혼비백산해 자리에 쓰러졌다. 결국 김수미는 중도 포기하고 아들들만 체험을 계속했다.

이에 탁재훈은 "빨리 도착해서 새엄마를 만들면 되니까. 어차피 헌 엄마야"라며 농담했고, 김수미는 "시시했어. 그래서 먼저 내려왔어"라고 해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