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모델 아이린 "쿨하게 찍고 싶을 때? 아프다고 생각해라"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0:00:23

'마리텔2'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뉴트로 패션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주는 '다리 길어 보이는 꿀팁'에 "각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는 한쪽 다리를 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래서 옛날에는 앉아서 많이 찍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안 찍는다. 서서 아이 레벨로 맞춘 다음에 발끝을 화면 밑에 맞추고 얼굴은 화면 중앙, 머리 위로 여백을 되게 많이 둔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은 "쿨하게 찍고 싶을 때 본인이 약간 아프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이에 도전한 송하영은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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