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김민석 "사람 낚는건 잘하는데"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8 00:00:14
최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남자들의 질투작전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정진은 가빈을 의식하며 질투작전을 폈다. 채랑 뒤에서 낚시대를 잡아주며 자상함을 드러냈다. 김인욱은 가빈의 날리는 머리에 "샴푸냄새 좋네"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찬우는 멀미를 하는 세라를 따라 선실로 들어갔다. 찬우는 세라를 살뜰히 챙겨줬다. 이에 장도연은 "아플 때 살뜰히 챙겨주면 점수가 확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석은 "오늘도 1등을 하고 싶다. 사람 낚는건 잘하는데…"라고 말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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