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사람들이 벌칙이라고 생각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5 00:00:19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방송인 이수근과 가수 은지원의 남다른 예능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서 만난 이수근은 지나가는 여행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수근은 "사람들이 이걸 벌칙으로 아는데, 기분이 별로 안 좋다"라고 평했다.
이어 곧 도착한 은지원에게 "아이슬란드 수도가 어디인 줄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들은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맞추지 못해 해당 방송을 하게 됐기 때문. 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수도를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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