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달달한 한강 데이트’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7 05:46:07


  함소원 인스타그램
27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 가운데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한강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랜만에 남편 한강데이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미소를 짓고 한강에서 진화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진화와 함소원 부부는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해 26살 연하의 중국 국적을 가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와 국경 차이를 극복했다. 진화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가로, 그의 집안은 중국 하얼빈 지방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지난해 6월 5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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