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세연 "쌀 떡볶이 개발하겠다"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8 00:00:22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세연이 간편 떡볶이를 개발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반려견 레오가 꿀잠을 자고 있는 진세연을 깨웠다. 홍진경은 막 일어난 진세연의 모습에 "메이크업 좀 하고 잔거죠? 솔직히 얘기 하자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나영은 진세연에게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게 간거 아니죠?"라고 말했다. 이후 진세연이 부엌에 들어가자 진세연의 어머님은 "너도 요리 잘하긴 하더라 요리 배우고 난 다음에"라며 진세연의 요리 솜씨에 대해 언급했다.
엄마표 아침밥을 먹으며 진세연의 어머님은 다른 출연자가 이경규와 이영자라는 말에 "너는 틀렸다. 그분들은 프로니까 젊은 입맛에 맞는 간편한거 해봐. 대결 어차피 너가 되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세연은 "나는 떡볶이 좋아하니까 쌀 떡볶이. 엄마가 나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춤연습 후 편의점에서 구매한 떡볶이를 먹으며 "구멍 뚫린 쌀떡이 양념이 잘 스며드는거 같다"라며 떡볶이 시식단에게 의견을 물어보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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