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수영 "초2 아들 학교서 '휠릴리' 열창, 가수 더 해도 되겠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6 00:00:21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수영은 대한외국인 팀과 액자 퀴즈를 풀게 됐다.
아이들 앞에서 '휠릴리'를 불렀다는 이수영. 이수영은 "아이들이 모두 집중을 하면서 듣더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나를 보는데 '가수를 더 해 먹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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