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러블리즈 케이 "샹숑이에요?"...티티마 '프리즘(prism)' 가사 어떻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5 00:00:33

'놀라운 토요일' 러블리즈 케이가 티티마 ‘프리즘(prism)’ 가사의 문제 구간을 듣고 멘붕을 겪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서울 신흥시장 베이카도 버거를 두고 2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문제는 티티마의 ‘프리즘(prism)’이었다.

티티마는 1999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최고를 맛보라’는 뜻의 깜찍함을 콘셉트로 삼은 한류 1세대 걸그룹이다.

1차 듣기를 시작한 출연진들은 문제의 구간에서 멘붕을 겪었다.

특히 러블리즈 케이는 “뭐야? 이게 뭐에요? 샹숑이에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박나래는 “뒤에는 들었다. 뒤에는 괜찮다. 앞에만 누가 들어주면 첫 판에 먹을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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