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윤씨 "화성 사건 현장검증 때 담벼락 못 넘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8 00:00:48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화성 8차 사건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현장검증을 지켜봤던 가족들의 주장은 달랐다. 윤씨의 사촌누나는 "애가 못 올라가니까 옆에 있는 벽돌을 놓으면서 올라가라고 했다.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형사들이 양쪽으로 부축하는 걸 보고 아버지가 차마 못 보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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