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정배우, 덕자 vs 턱형 불공정계약사건 저격 영상 공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1 05:53:28
인기 유튜버 덕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정배우가 덕자와 턱형의 불공정계약사건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화제다.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를 운영중인 유튜버 덕자는 강원도 귀농여캠 컨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갑작스레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정배우는 20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덕자 턱형 불공정계약사건. 30만 덕자채널이 턱형소유로 넘어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배우는 추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로봉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정배우는 “들리는 얘기로는 5:5 수익 배분이나 편집자 비용이나 직원 월급까지 덕자님이 다 했다는 썰이 있다”며 “이게 진짜라면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로봉순은 “악마도 그런 거래는 안 한다”며 “턱이 좀 기신분은 사탄이다. bj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고, 턱형 엔터테인먼트에 있던 사람들은 다 뒤에서 욕을 하더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들 덕자를 도와줍시다” “순진한 덕자를 이용하다니 정말 화가 난다” “턱형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턱형은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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