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 "모든 은행 압류 해제 이제 통장 만들 수 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9 00:00:22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박수 먼저 치고 시작해야 한다. 이상민이 모든 은행에서 압류가 해제됐다"고 축하했다.
이에 김영철은 "형, 그러면 빚 다 갚은 거야?"라고 묻자, 이상민은 "빚은 아직 더 갚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압류가 해제돼, 내가 원하는 은행에 갈 수 있고 통장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서)장훈 형이 대신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상민이 형이) 직접 갚겠다고 했다.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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