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몬스타엑스 주헌 "'놀토' 첫 출연, 랩은 자신있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9 00:00:42

몬스타엑스 주헌이 입담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몬스타엑스 두 멤버는 입장과 동시에 신곡 'FOLLOW' 무대를 선보였다.

혜리는 두 번째로 방문한 셔누를 향해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고 말했고 셔누는 "컴백한다고 다이어트를 하느라 빠졌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무대 끝나고 허억허억할 꺼면 다이어트를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지만 셔누는 "허억허억은 쇼맨십니다. 힘든 척하는 게 습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이번이 첫 출연인 주헌은 "제가 래퍼이기 때문에 랩은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저희가 그래서 넉살을 섭외했는데 제 역할을 못해주셔서"라고 말했다. 이에 주헌은 "안그래도 작가님들이 전화로 넉살형이 안좋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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