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회승 "회사서 목소리 구수하다고 지적…고치려 노력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9 00:00:21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유회승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유회승의 경연곡은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유회승은 “처음에 회사에 들어갔을 때 목소리가 구수하다고 해서 보컬 톤을 고치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며 “오늘은 잠시 감춰뒀던 구수함을 꺼내보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나게 즐겨달라. 엔플라잉의 라이브 공연 같은 무대일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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