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트와이스 다현이 아육대 MC로 나서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미리보기 코너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아육대 MC를 맡은 이특, 다현, 전현무가 인터뷰에 응했다. 전현무는 “아육대 10년 중 7년을 했는데 아이돌의 역사를 다 볼 수 있었다”라며 터줏대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다현은 “설특집에서 승부차기 MC를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메인MC를 맡게 됐다. 긴장감 설렘 반이다. 두 분 선배님께서 잘 도와주신다”라고 전했다.

또 다현은 어떤 역할을 맡았냐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상큼함?”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다현 씨가 애드리브가 많아요. 예능감이 넘쳐요”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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