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어머님들 속 풀어졌으면"...'칠갑산' 열창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0 00:07:10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이하 ‘뽕따세’)에서는 부산에 도착한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붐과 함께 부산광역시 신청자의 사연을 받고 호천 마을 주민들과 만났다.
주민들의 소개를 들은 뒤 송가인은 “우리 어머님들이 한 평생 가족을 위해 사시느라 너무 많이 고생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들 위해서 속 풀어지시라고 응어리 풀어지시라고 ‘칠갑산’ 불러드리겠다”라며 김영임의 ‘칠갑산’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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