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양희 안락사 직전 한달 임시보호→반려견 입양"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0 00:09:12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양희와 동거 생활을 시작한 성훈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성훈은 “임시보호 기간이 끝날 때 쯤 입양을 원하는 분이 나타났다. 그런데 못 보내겠더라. 입양을 원하는 분이 더 건강한 반려견을 원하시더라.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입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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