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존박 "과거 냉면 CF 거절 후회...고집 있었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0 00:12:20
최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설리는 평소 냉면 덕후로 유명한 존박에게 "예전에 냉면 CF를 거절하신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MC들은 "꼭 그럴 필요가 있냐"고 하자 존박은 "그때 냉면에 과하게 빠져 있었다. 평양 냉면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포장 냉면 광고에 나오면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다시 들어온다면 당연히 하겠다"고 말하자 장수원이 "지금 해도 모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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