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미나 "류필립은 정자왕, 1억8천마리"...남편 자랑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0 00:12:09

'모던패밀리' 미나가 류필립의 정자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와 류핍립이 임신 계획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나는 류필립과 임신 계획을 위해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미나는 검사에 앞서 "남편이랑 저 닮은 아이가 있으면 너무 예쁠 거 같다"고 고백했다.

임신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며 미나는 시험관 아기와 난자 냉동들을 시험해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사는 "임신 확률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라며 임신에 대한 기대는 내려 놓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지는 상담에서 미나는 "정자 검사했었는데 정자왕 나왔어요"라고 자랑하며 "1억 8000마리 나왔어요" 자세한 정보까지 전했다. 의사는 날짜를 계산해 오늘 합방을 시도해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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