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솔라가 폴 위에서 비빔밥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마무 솔라의 후반전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후반전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리게 싶은 게 있다. 폴 스포츠라는 게 여성들만 할 수 있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라는 "남녀 통틀어서 톱에 드시는 분"이라며 폴 댄서 유대성을 소개했다. 또 '마리텔V2' 조연출 정동식 PD와 함께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대성은 '레미싯'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솔라는 "뭔가 쉬워 보인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어 '레미싯' 동작을 완벽히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나는 안 아프다. 여기서 밥이라도 먹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솔라는 폴 댄서 유대성과 함께 폴 위에서 비빔밥 먹방을 펼쳤다. 이에 한 시청자는 "살짝 동물원 같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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