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권나라 "과거 음주운전 차량에 날아가"...권아윤으로 개명한 이유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4 00:00:18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와 박나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집으로 권나라의 동생들이 놀러왔고, 권나라는 5분만에 화장을 끝내고 외출에 나섰다.
권나라는 "과거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영화처럼 날아갔었다. 큰 사고 후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권나라'에서 '권아윤'으로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활동은 계속 권나라로 하고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름까지 바꿨는데도 첫 차를 뽑은 뒤 계속 접촉사고가 일어나서 사고 원천 차단을 위해 차를 팔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