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예회관‘국악&트로트 하나로 모이다’공연
요즘 대세 트로트와 한국 전통음악의 흥겨운 만남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7-25 06:18:41
[함안=최성일 기자]
국악계의 대모 김영임의 수제자 김아영과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한소민, 가야금 연주자 박현정이 함께하는 ‘국악&트로트 하나로 모이다’ 공연이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대세로 떠올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트로트와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의 신명나는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우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트로트 하나로 모이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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