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베트남 하이퐁항만주식회사와 협력 MOU 체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1-08 06:19:01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7일 부산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베트남 하이퐁항만주식회사와 북부 베트남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MOU를 체결하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하이퐁항만주식회사는 하이퐁 지역에서 최다 물동량을 처리하며 현대상선, 장금상선, 흥아해운, 고려해운 등 대부분의 국적선사가 해당 항만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사업을 발굴할 경우 국내기업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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