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양현석 해외 원정도박 구설...전문 매니저까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7 00:20:44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양현석의 불법 원정도박 의혹에 대해 다뤘다.
최근 양현석이 해외 원정도박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도박을 위해 13억 원 상당의 돈을 환치기상을 통해 융통했다.
'한밤' 제작진은 양현석이 이용했다는 LA 환전소에 연락해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물었으나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경찰은 양현석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진척 사항에 대해 "기록을 확인 중이다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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