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민우, 과거 톱스타 되고 3개월만 입대한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7 00:23:56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새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가수 김민우는 “예전에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사랑받은 가수 김민우다. 반갑습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민우가 1990년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가요프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활동 3개월 만에 돌연 입대한 과거사가 공개됐다.
현재 김민우는 딸을 둔 아버지이자 부장까지 초고속 승진한 자동차 딜러.
김민우는 “음악 좋아하니까 스피커, 옷가지, 반가운 얼굴들을 위한 샴페인, 와인 등을 챙겨왔다”며 짐 가방을 소개한 데 이어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벨로 바쁜 업무를 드러냈다.
김민우는 “주말에 자다가도 5분 만에 나간다. 뺏길까봐. 고객 뺏기면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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