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중동 쪽 핫도그 장사 폭망...3년 뒤 프리선언"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7 00:26:32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골목이 전파를 탔다.
이때, 김성주는 "이 동네 어렵다"고 말하면서 "아내가 중동 쪽에서 핫도그 장사를 여기서 해, 비운을 겪었다, 여기 정말 어렵다, 거기도 안 됐는데 여기가 되겠냐,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힘들었던 장사 성장통 비화를 전하던 김성주는 "월급쟁이로 열심히 했지만 저희 집이 휘청했다"면서 "그리고 나서 3년 후 프리랜서 선언했다, 첫째를 가지면서 장사를 멈췄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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