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최현석 "지금 반성하고 있다"...송훈 셰프 지적에 '당황'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00:05

'수미네 반찬' 최현석 셰프가 송훈 셰프 지적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자리를 비운 미카엘 셰프를 대신해 송훈 셰프가 일일 셰프로 함께 참여해 요리를 배우며 매력을 과시했다.

송훈 셰프는 처음 접한 김수미표 요리로 줄곧 허둥지둥 대며 실수를 연발했지만 완성된 문어해물찜이 김수미에게 합격을 받으며 한 숨을 돌렸다. 최현석 셰프는 시종일관 송훈 셰프의 실수를 김수미에게 이르며 송훈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송훈 셰프는 완성된 자신의 문어해물찜을 극찬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서 송훈 셰프는 최현석 셰프의 문어해물찜의 문어가 질기다며 신랄하게 평가해 최현석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최현석 셰프는 자신이 그렇게 했냐고 물으며 "지금 반성하고 있어"라고 울상 지었다. 최현석 셰프는 "미카엘 오면 잘해 줄 거야"라며 자리를 비운 미카엘 셰프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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