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전혜빈 "저돌적인 거 좋아해, 데려가달라" 미래 남편에게 영상편지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00:20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배우 전혜빈,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혜빈은 "어서 빨리 나와 함께 어머니처럼 이렇게, 저돌적인 거 좋아한다. 불도저처럼 나타나서 나 좀 데려가달라.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며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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