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소유진 "남편 백종원, 가족에겐 더 스윗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7 00:00:21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병숙은 평소 절친한 후배인 소유진을 만났다. 지난 2016년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할머니와 손녀로 호흡을 맞춘 후배 소유진과는 세대를 뛰어넘는 '절친'이 됐다고.
이어 소유진은 "그렇게 틈이 없어서 얄미울 때가 있다. 나도 틈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는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소유진은 "작은 걱정은 남편이 아플까봐. 스트레스를 받아도 티를 안내니까 그게 쌓일까봐 걱정이 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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