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태우, "단종 연기 고충...연산군으로 모두 풀었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00:28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하춘화, 정태우, 승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옛날 드라마들은 사극이 길었다. 인기가 많으면 연장됐다. 1~2년까지 지속됐다. 굉장히 힘들더라. 추후 연산군 역할이 있었는데 정말 탐나더라. 그 왕을 연기하며 해소가 많이 됐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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